러쉬는 언제부터 거품을 좋아했을까요?

러쉬는 언제부터 거품을 좋아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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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는 일찍이 1995년부터 고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그리고 동물 실험으로부터 자유로운 거품 입욕을 즐길 수 있게끔 액상 형태의 거품 입욕제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에 그치지 않고, 기후 및 환경 문제를 야기하는 과도한 포장에서 벗어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죠. 많은 실험과 노력 끝에 1998년, 다채로운 색상과 앙증맞은 모양이 포장 그 자체인 네이키드 버블 바가 탄생했습니다. 우리의 사랑스러운 버블 바가 걸어온 20여 년의 역사를 함께 살펴볼까요?

1998년 버블 바의 탄생

러쉬의 공동 창립자인 헬렌 암브로센(Helen Ambrosen)은 타르타르 크림과 소듐바이카보네이트 질 좋은 에센셜 오일을 섞어 단단한 조각으로 만드는 참신한 생각을 떠올렸답니다. 이 조각이 바로 러쉬의 버블 바의 탄생 배경입니다. 이후, 버블 바의 개발은 별도의 포장재가 필요하지 않은 네이키드(Naked) 형태와 인공 보존제가 없는 셀프-프리저빙(Self-preserving) 제품을 연구하는 러쉬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죠.

2017년 버블 스피너의 탄생

2020년 3월 30일

버블 바 역사를 화려하게 장식할 ‘버블 바 컬렉션’이 무려 28종의 새로운 제품으로 우리의 곁을 찾아왔습니다. 상큼한 복숭아부터 귀여운 무당벌레, 몽실몽실한 구름까지. 다양한 사물을 똑 닮은, 귀여운 버블 바들로 구성했답니다.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골라 나만의 입욕 시간을 즐겨보세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한 컬렉션인 만큼, ‘버블 보틀’ ‘퍼퓸 버블 보틀’ ‘버블 스틱’ 등 새로운 종류의 버블 바도 함께 ​출시했는데요. 사용 방법을 제대로 알면, 더욱 풍성한 거품으로 즐거움이 두 배가 된다는 사실!

*버블 스틱 및 버블 보틀은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니, 사용 후 충분히 건조 시켜주세요.

자, 이제 망설이지 말고 가까운 매장 또는 여기 방문하여 내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찾아보세요. 여러분의 지친 하루를 편안하게 달래줄 거예요! 

*전국 70여 개 매장별 제품 및 재고는 상이할 수 있으니, 원하시는 제품이 있다면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강남역점과 명동역점,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