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네이키드 2020 디지털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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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의 ‘네이키드’ 캠페인이란 무엇인가요?

러쉬는 플라스틱 포장재를 ‘벗어던진’ 혁신적인 ‘네이키드(naked)’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포장 쓰레기 없는 ‘패키징 프리(packaging free)’ 가치를 실현하고 있죠. 실제로 2018년부터 밀라노를 시작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네이키드’ 매장을 선보여왔습니다. 국내에서도 역시, 이러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네이키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함께해요, ‘고 네이키드(Go! Naked)!’ 

러쉬는 ‘네이키드’ 제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입시다’라는 메시지를 외쳐왔습니다. 바로 ‘네이키드’ 캠페인을 통해 말이죠. 2007년 영국에서 포장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줄이려는 노력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는 2009년, 앞치마만 두른 채 대학로 주변을 행진하며 첫 ‘네이키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러쉬는 지구의 날에 맞춰 환경을 위한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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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와 환경을 사랑하는 러쉬는 올해 역시 ‘고 네이키드(Go! Naked)!’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지침에 따라 외출이 어려운 만큼 집에서도 쉽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디지털 행진’을 기획했습니다. 본 행사에 앞서 총 6일간, 5,309명의 고객님이 러쉬의 '네이키드' 아바타와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일상 쓰레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러쉬의 ‘고 네이키드 2020’ 캠페인과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