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썹에도 희망 한 줄기가 보였어요!
다들 눈가 번짐 요즘따라 굉장히 심하지 않나요?
전 다른 건 몰라도 눈 주변에 유분기가 좀 많아서 공들여서
해 줬던 아이메이크업이 잘 날아가는 편이라 요새들어
밖에 어디 나가기가 굉장히 불편하더라구요
특히나 속눈썹 같은 경우 아무리 열심히 뷰러로 집어 주고
래쉬로 찰떡 고정을 해 준다 해도 힘없이 축 처지는
아이들을 보며 굉장히 맘 아픈 거 있죠…
그래서 제가 오늘은! 안 번지는 마스카라로 유명한
러쉬 마스카라를 소개하러 왔답니다 +_+!

LUSH LASHES
1개 / 36,000원
아마 평소 입욕제나 여러 비건 화장품들, 그리고 기초 라인으로
LUSH 제품을 만나 보셨다면 살짝
의아할 수도 있는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제가 직접 요 며칠 간 써 본 결과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소개해 드리러 온 거 있쥬…?
아무래도 덥고 습한 여름 좀 짱짱한 제품 하나 찾고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LUSH다운 건강한 느낌과! 환경친화적인
요소도 함께 결합되어 있어 더욱더 호감이었답니다!
그 외 성분도 아주 착했구요! 눈가 주위 피부 같은 경우
아무래도 굉장히 예민한 분들이 많아 아무거나 잘 못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건강한 속눈썹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코코넛 오일 함유가 베이스가 됐던 거 있죠?!
동물 실험을 안 한 제품인 건 물론이고~ 동물성 성분도 일체
들어가지 않은 크루얼티 프리 뷰티 베지테리언 뷰티템인 것도
한 몫 하긴 했지만
한 민감 눈가 피부를 가지고 있는 제가 썼을 때 괜찮았던 거 보면
이렇게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답니다!
러쉬 마스카라 말고도 시중의 카라 제품들은 아무래도
재활용이 굉장히 어렵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그냥 내버려 둘 LUSH가 아니쥬…! 항상 환경친화적 제품을
출시해 내는지라 요번 안 번지는 마스카라 추천템은 어떨까
살펴봤었는데 역시나, 최소한의 패키징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확실한 변화를 줬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실제로 이 제품을 받아 보게 되면 굉장히
사이즈부터가 미니미 하다는 걸 확인해 줄 수가 있답니다!
쓰레기를 아예 안 만들 순 없지만, 요런 작은 변화에서부터
큰 날갯짓이 될 것 같았구요
조금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자면 솔도 약간은 짧으면서도
특이했던 거 있죠? 마치 촘촘하게 엮여 있는 듯해 보이면서도
일자로 쭉 뻗은 모양이 평소 쓰던 아이와는 달랐기에
어색하긴 했어도 나름 또 개성 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동시에 딱 개봉을 해 주었을 때 양 조절도 굉장히 쉽다
느껴진 마스카라 중 하나였구요 저 같은 경우 아무래도
좀 떡지게 바르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적당량 묻혀져서 나와서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더 가까이 살펴보게 되면 진짜 빈틈없던 거 있죠…
리뷰만 봐도 섬세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왜 그런지 이해가 확 가더라구요
아무래도 요즘 나오는 카라 제품들 같은 경우
저처럼 짧은 속눈썹은 끝까지 올려 주려면 눈가에 닿아
제형이 찍히기 마련인데 요건 좀 달랐달까요?
육안으로도 확인해 줄 수 있다시피 마냥 길이만 긴
브러쉬가 아닌 짧은 모와 긴 모가 교차적으로 꼬여져 있는 느낌이
딱 썼을 때 다르다고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브러쉬가 굉장히
탄성도 높고 맘에 들었던 거 있죠…?
안 번지는 마스카라 템 중 인기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 않나 싶더라구요
많지 않은 양을 조금씩 꼼꼼하게 발라 주는 듯한
요 러쉬 마스카라 느낌이 정말 지속력 부분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것 같구요 다른 아이 같은 경우
텍스터가 무겁고 좀 띡해서 처음에는 잘 발리는 듯했지만,
내 눈매와 래쉬 길이에 맞지 않는 브러쉬와의 조화로 그 순간만 딱
예뻐 보이기 마련이었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도록 보다 더 오랫동안… 연출됐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였답니다…
여러 아이 케어를 도와줄 수 있는 진정 성분과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번지지 않았다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던 거 있죠..?!
위에서도 계속 언급했긴 하지만 이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대로 픽싱되는 성질이 있다 보니
고정력은 물론이고 운동 후에도 유일하게 좀 짱짱하게 남아 있어
저도 모르게 매번 쓰게 되더라구요…
사용 전
하지만 아무래도 직접 어떤 느낌인지!
사진으로 설명드리는 게 빠를 거 같아서 저의 래쉬 메이크업 사용 전
사진을 한번 찍어 보았답니다…!
저 같은 경우 매번 집어 주고~ 고정시켜 주는 속눈썹
화장 공들이는 시간에 비해 굉장히 티가 안 나는…
전형적인 짧은 속눈썹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더욱더 매번 눈화장이 밋밋해 보이는 건
물론이고 뭔가 해도 한 것 같지 않은 게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더라구요
그렇지만 제가 요 러쉬 마스카라를 접하고 난 뒤부터는
제 눈썹에도 희망 한 줄기가 보였던 거 있죠…?!
집에 있는 뷰러를 이용해 샤샤샥 올려 준 뒤 바로 카라를
써 줘야 되는 어느 정도 스피디함이 필요하긴 했지만
그때 딱 예쁜 그대로 고정되기 때문에 넘 신기하더라구요
딱 한 번 정도만 발라 줬음에도 불구하고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듯한 느낌이 매우 만족스러웠구요
시간이 좀 경과된 뒤에도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피부색은 좀 누래졌더라도 여전히 짱짱하게 남아 있는 저
컬링력 보이시나요?! 유분기에도 찰떡같이 붙어 있던
효자템은 물론이고 물과 피지에도 강하다 보니
이번 여름 물놀이 갈 때도 들고 가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_+! 동시에 매일같이 써 줘도
보다 더 건강하게 쓸 수 있는 안 번지는 마스카라였구요!
이번에 색조 라인은 처음 써 봤는데 진짜 생각보다
확 놀라 버린 거 있죠… 색도 어느 정도
내 본래 속눈썹보다 살짝 진한 블랙이라 그런지
더욱더 이질적인 느낌이 안 드는 건 물론이고,
생각보다 위로 바짝 올리기에도
쉬운 부드러운 브러쉬와의 조화로
와 이건 정말 꼭 소개해 드려야겠다 싶던 거 같구요…!
사용 전 / 사용 후
전과 후 차이도 굉장히 많이 났던지라 아무래도 눈밖에
안 보이는 요즘 같을 때에 딱 쓰기 좋았던 거 있죠?!
언더는 살짝 쓰기가 애매하긴 했지만 살짝 세로로 세운
상태에서 슥슥 그어 주다 보면 문제없긴 하더라구요
동시에 보다 더 섬세하게~ 꾸안꾸 메이크업에도 굉장히
잘 어우러졌던 거 같구요
아무래도 요즘 한 올 한 올 올려 주는 게 유행인 거 같은데 그럴 때 쓰기 좋은
템이 바로 요 친구였달까요?!
그럼 오늘 이렇게! 안 번지는 마스카라 중에서도 여름에
쓰기 좋은 러쉬 마스카라 하나 추천드려 보았는데
어떠셨나요?
개인적으로 들고 다니기도 넘 좋고 수정 화장 필요 없이
알아서 고정되다 보니 요즘 데일리로 꼭 한 번씩은
슥슥 손이 가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또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뷰티템이라 느껴졌기에
꼭 한 번 써 보시는 걸 추천드리구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안녕!
게시글 출처: 젤러쉬 5기 석태은님 [안 번지는 마스카라 추천 여름엔 러쉬 마스카라로!](클릭)